"희망연봉 기재 필수" "현재 연봉과 희망연봉이 어떻게 되시나요" 아마 다들 서류 작성 중에, 혹은 면접에서 한번 씩 들어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. 이직을 하려는데 현재 연봉 보다는 높게 받고 싶은데, 잘못 얘기 했다가는 연봉 때문에 성사가 안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시지 않나요? 특히나 내가 너무나 가고 싶었던 회사로의 이직을 진행하면서는 희망 연봉을 그냥....주는대로 받겠다..라는 마음을 갖은 적도 있지 않으신가요? 큰 회사에 지원하면서, 알아서 잘 해주겠지, 라는 생각을 하신 적은 없으신가요? 2019년 저는 첫 이직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이곳저곳 면접을 보게 됩니다. (자세한 면접 내용은 면접 후기를 봐주세요!) 저를 가장 당황스럽게 했던 질문은 현재 연봉과 희망 연봉을 물어보는 거였습니..